
일 시 : 2025년 8월23일(토)10시~12시
참석인원:10명
장 소:발음도서관
나눔책: 하나님의 때
1)작품소개
하나님의 완벽한 때를 기다리는 당신을 위한 묵상집
하나님께서 ‘지금도’ 날 위해 일하신다는 말에 위로를 받으면서도 현실에 낙심할 때가 많다. 그러면 탄식과 기대가 함께 섞인 기도를 드리게 된다. “주님, 온전히 당신을 신뢰하고 싶을 때, 기다림에 지쳐갈 때, 내 연약함을 마주할 때, 기도가 나오지 않을 때…,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자인 햇살콩(김나단, 김연선) 부부는 이렇게 물으며 하나님의 완벽한 때를 기다리는 이들에게 말한다. 깊은 묵상 글과 아름다운 그림과 캘리그라피로 소통하며 복음의 씨앗을 심는 것을 주께서 주신 사명으로 여기며….(출처 : 교보문고)
2) 발제 및 나눔 진행: 박선경집사님
"하나님, 왜 제게 이런 시간을 주시나요?" "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을 주시나요?" 물을때
내 사랑아, 기다림의 시간을 견디느라 고생이 많구나, 시간이 지나도 상황이 달라지지 않아서 점점 더 버티기 힘들지, 네 사랑아, 네게 기다림의 시간을 허락하는 목적이 있단다. 기다려서 얻는 일이 있지만 결국 얻지 못하는 일도 있어. 시간이 지나면 알려줄게. "하나님, 제가 사랑하는 가족 중에 한 사람이 아픔 가운데 신음하고 있습니다." 가족을 생각하며 기도할때 하나님께서는 책을 통해 "네 사랑하는 가족도 동일한 사랑으로 내가 돌보고 있어. 내 계획 안에 선한 길로 인도하고 있단다. 지금도 날 위해 일하신다는 하나님의 음성을 책을 통해 알게 되면서 위로를 받음에 감사하다. 인내함으로 상황을 버텨나갈때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더욱 오롯이 느낄때임을 알게 되었다. 따뜻한 위로의 글과 그림을 통해 매일 한구절씩 묵상하며 다짐하는 귀한 글이다.
내마음의 문장
1. 네기 있어서 너무 좋아, 너가 있어 다행이야
2. 비결이 뭐야?(상대에게 직접적인 칭찬보다 존재감이 느껴지는 말)
3. 3. 네 덕분이야(내 행동이 가치있게 느껴지는 말)
4. 당신이 나보다 지혜로워서 늘 도움이 되
5. 난 너랑 헤어질 힘이 나 너를 만나서 힘이 됐어
6. 너를 만나면 마음이 편해
7. 너가 배려해 줘서 고마워
8. 당신 덕분에 분위기가 좋아
9. 다른 방법이 있을거야 같이 방법을 찾아보자
10. 너니까 버티는 거야, 지금까지 잘했어
11. 그럴수 있어
12. 오해가 이해보다 많다(서로 오해가 있는 것 같아. 3분만(또는 5분) 같이 이야기해보자
13. 나한테 섭섭했어?(나한테 화났어? x)
*2025년 8월 나눔지기로 수고해 주신 박선경집사님 감사드립니다. 조해정집사님, 박선경집사님, 김효정집사님의 사랑의 나눔에도 감사드립니다.
9월20일 '모모'책과 박왕규집사님의 그림원데이 클래스로 뵙겠습니다. 샬롬